2022년 조선통신사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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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28 11:56:07 | |
■ 일시: 2022년 5월 6일(금) 13:00 ■ 장소: 부산유라시아플랫폼(부산역 옆) 1층 A동 104호 <모시는 글> 조선통신사는 오랜 기간 조선과 일본의 선린우호를 위한 대일 외교 사절단이었으며, 양국 문화 교류의 공식 통로였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평화를 도모하였던 조선통신사의 뜻을 이어, 2022년 조선통신사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조선통신사와 한ㆍ일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한ㆍ일 양국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조선통신사가 지닌 문화사절로서의 위상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심포지엄은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합니다. 참여를 바라시는 분은 이메일 주소를 간사의 휴대전화(010-4551-5767)로 5월 2일(월)까지 문자로 알려주시면 화상회의 접속주소와 참여방법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많이 참여하셔서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4월 조선통신사학회 회장 박화진
<식순>
▣ 회원등록 (13:00~13:30) ■ 제1부 : 개회식 (13:30~13:45) ∙ 사회 : 이주영(동명대) ■ 제2부 : 학술발표 (13:50~16:15) ◎ 주제발표 1 (13:50~14:20) ∙ 1636년 能書官 全滎의 『海槎日記』 연구 발표 : 구지현(선문대) 토론 : 정은영(가톨릭대) ◎ 주제발표 2 (14:25~14:55) ∙ 조선통신사의 바다 - 이키[壱岐]를 중심으로 발표 : 윤지혜(일본 서남학원대) 토론 : 김형태(연세대) ◎ 중간휴식 (14:55~15:10) ◎ 주제발표 3 (15:10~15:40) ∙ 18세기 菊屋板 『朝鮮人行列次第』에 대한 고찰 발표 : 김종민(문화재청) 토론 : 김정선(동아대) ◎ 주제발표 4 (15:45~16:15) ∙ 조선통신사와 후쿠오카번사(福岡藩士), 고쿠라번사(小倉藩士)의 교류 발표 : 모리토모 다카시[守友隆](키타큐슈 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 토론 : 정성일(광주여대) ■ 제3부 : 종합토론(16:30~17:50) ∙ 좌장 : 한태문(부산대) ■ 제4부 : 정기총회 및 폐회(17:5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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